신한벽지 “친환경 벽지 신제품 ‘아이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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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3월 11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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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벽지는 친환경 벽지 신제품 아이리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아이리스는 감각적인 플라워 패턴부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룡 패턴, 유니크한 기하학 패턴 등 다양한 패턴과 색감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던, 내추럴, 로맨틱, 키즈, 상업 공간 등 총 5가지 주제로 분류해 용도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아이리스 샘플 북을 통해 몰딩, 도어, 마루 컬러에 따른 추천 벽지를 살펴볼 수 있고, 도어와 마루 이미지를 함께 삽입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매치해 보고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친환경 벽지답게 ‘환경표지 인증’과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도 획득했다. 환경표지 인증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환경성을 개선한 기업의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이며,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은 유기화합물 방출 량에 따라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부여하는 인증이다. 이밖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도 사용할 수 있는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도 획득했다.

신한벽지 관계자는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을 만들고자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다채로운 벽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새롭게 출시한 아이리스 벽지는 아늑한 분위기의 안방과 아기자기한 아이 방, 업무 공간 등 공간의 특성에 맞게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벽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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