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동아일보 골든걸 헬스&뷰티 어워드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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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조사, 전문가 추천, 뷰티 에디터 추천과 검증 거쳐
좋은 성분, 독자 특허기술 돋보이는 화장품과 이너뷰티제품 뽑아’

코로나19로 인해 긴 시간 마스크를 쓰고, 미세먼지 등 공해와 외부 자극에 시달리면서 ‘건강’에 초점을 맞춘 뷰티 제품을 고르려는 욕구가 강해졌다. 피부 자극이 적으면서 기능성을 높인 화장품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 됐다. 때문에 유해의심 화학 성분들을 넣지 않고, 피부에 자극이 적은 식물 추출물, 독자적인 특허 성분과 기술 등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나타내려는 뷰티 브랜드들의 노력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헬스’와 ‘뷰티’,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이너뷰티제품 시장도 날로 커지는 추세다. 유산균, 콜라겐, 효소, 다이어트 효과를 내는 식물추출물 등이 주류를 이루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골든걸은 자체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2021년 가장 만족도 높은 건강 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묻는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올해 1월 21일부터 2월 8일까지 스킨케어, 헤어케어, 바디케어, 이너뷰티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총 4537명이 응답했다(부문별 중복응답 포함).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만족도 높은 뷰티 아이템을 중심으로 추천할만한 건강 뷰티 제품들을 골랐다.

‘뷰티 멘토’로 불리는 조애경(WE 클리닉 대표원장), 박지윤(오체안피부과·성형외과 강남점 대표원장) 박사, 신혜원(청담오라클피부과 원장), 김홍석(와인 피부과·성형외과 대표원장) 등 피부과전문의, 가정의학전문의들이 추천한 제품도 반영했다. 또한 최신 뷰티 정보에 밝은 뷰티 전문 에디터들의 추천과 검증을 거친 제품들을 골든걸 편집진이 최종 선정해 ‘2021 동아일보 골든걸 헬스&뷰티 어워드’ 수상 제품들을 발표한다.









글/계수미 기자 soomee@donga.com

이지은, 박별이(뷰티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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