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LG아트센터, 매튜 본 미공개 작품 4편 유료 중계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02 16:49
2021년 2월 2일 16시 49분
입력
2021-02-02 16:48
2021년 2월 2일 16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세계적인 영국의 안무가 매튜 본의 국내 미공개 작품을 온라인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LG아트센터는 다음 달부터 네이버TV LG아트센터 채널을 통해 매튜 본의 작품 네 편을 유료 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2020년 내한공연을 예정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취소된 ‘레드 슈즈’ ▲2019년 영국에서 초연된 최신작 ‘로미오와 줄리엣’ ▲오페라 카르멘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카 맨’ ▲2차 세계대전 중 폐허가 된 런던에서 펼쳐지는 동화 ‘신데렐라’ 등이다.
다음달 5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한 작품 당 2회씩 총 8회에 걸쳐 상영한다. 관람료는 1만원이며,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안무가”(타임스)로 평가받은 매튜 본은 영국 최고 권위의 공연예술상인 올리비에 상 역대 최다 수상자(9회)이자, 무용계에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아 2016년 현대 무용가 중 최초로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다.
1995년 섬세하고 가녀린 여성 백조 대신 근육질의 남자 백조를 등장시킨 ‘백조의 호수’를 통해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백조의 호수’의 성공 이후에도 2~3년 간격으로 꾸준히 신작을 발표했는데 한 편의 예외도 없이 모두 흥행과 비평에서 성공을 거뒀다.
LG아트센터는 “잘 알려진 원작을 재해석해 현대의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게 만드는 그의 천재적인 스토리텔링 능력은 지금까지 한 번도 무용 공연을 보지 못한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21세기의 현대 무용의 지평을 완전히 바꾸어버렸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관세엔 관세로 보복… 中, 시진핑-블링컨 만난 날 법으로 ‘맞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올림픽 센강 수영 위해… 수영장 20개 규모 탱크에 폐수 가둔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분기 1.3% 깜짝성장에… 정부, 올 성장률 전망 2.2%서 상향 예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