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10년 전 송지효에게 서운한 점 있어”

뉴시스 입력 2020-12-26 17:18수정 2020-12-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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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멤버들이 서로에게 ‘서운했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2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는 2020년 마지막 방송을 맞아 올 한해 멤버들에게 서운했던 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런닝맨’은 앞서 진행된 ‘2020 SBS 연예대상’에서 10년 이상 장수 프로그램에 주는 ‘골든 콘텐츠 상’ 수상은 물론, ‘최우수상’ 하하, 김종국은 ‘대상’까지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멤버들은 “서운한 게 많지 않다, 다 이해가 된다”라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과시했지만, 말이 끝나자마자 다 함께 서운한 점을 작성하러 달려가는 이중적인 모습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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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에게 서운한 점을 작성하던 멤버들은 각종 에피소드와 폭탄 발언들을 쏟아내며 10년간 묵혀둔 감정을 폭발하고 말았다.

특히 이광수는 “10년 전 첫 촬영 당시 송지효에게 서운한 점이 있었다”며 어렵게 말을 꺼냈고, 오랫동안 간직해온 이광수의 속마음이 공개되자 녹화 현장은 술렁였다. 옆에서 듣던 양세찬 역시 “이건 서운할 만하다”고 이광수를 위로해 송지효를 더욱 당황하게 했다.

또한 멤버 전원이 이광수에게 서운한 점이 있다고 얘기했고, 상상치 못한 폭탄 발언에 이광수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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