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자회사 스카이TV와 채널A가 공동 제작한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가 21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방영된다. ‘애로부부’ 총 21편은 21일 한꺼번에 넷플릭스에 업로드되고, 22회부터는 본방송 직후 시청할 수 있다. 스카이TV는 애로부부를 비롯해 ‘위플레이’ 시즌 1, 2 등 오리지널 콘텐츠 13편을 제작하고 있으며 특히 위플레이는 일본 메이저 콘텐츠 배급사 어크로스에 판매되기도 했다. 윤용필 스카이TV 대표는 “오리지널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해 글로벌 고객을 사로잡고 신한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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