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대전지역 최대 규모 체험형 매장 ‘에이스 스퀘어 둔산점’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10월 15일 2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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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는 대전에서 ‘에이스 스퀘어 둔산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에이스 스퀘어는 지역 소비자 브랜드 경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선보인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이다. 지역 소비자 분포와 유동성, 접근성 등 시장 상황과 입지를 분석해 지역 대표 상권에 매장을 조성한다.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한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복합 매장으로 운영된다. 이번 둔산점은 대전과 충청권 소비자를 주요 방문객으로 한다. 주거 상권과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는 대전시 서구와 유성구 중심에 마련됐다. 도보 1분 거리 이내에 월평역이 있고 유성IC도 인접해 접근이 용이하다. 전용 주차장도 있다.

면적은 대전과 충청권에서 최대 규모인 약 965㎡(약 292평)다. 주력 모델은 물론 에이스침대 기술력이 집약된 고급 메트리스 ‘에이스 헤리츠’와 노르웨이 에코르네스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 자연의 편안함을 살린 것이 특징인 가구 ‘리오가구’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매장은 각 층별로 콘셉트존이 마련돼 숙면과 휴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1층은 최신 유행 제품으로 꾸민 ‘트렌드 컬렉션’으로 운영된다. 에이스침대가 제안하는 최신 수면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2층은 메트리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1인 가구를 위한 ‘포 싱글’ 제품으로 구성됐다. 3층은 퀸 사이즈 이상 매트리스가 전시된 ‘포 듀오’ 제품과 에이스 헤리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4층에서는 포 듀오 제품과 스트레스리스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에이스침대는 에이스 스퀘어 둔산점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일까지 K사이즈 이상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침구 세트를 증정한다. 하이브리드 테크Ⅶ(HT-Ⅶ)등급의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차렵이불세트를 준다. 로얄에이스(RA) 320~400등급 매트리스 구매자에게는 호텔베딩세트가 주어진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는 기본적인 개인정보와 결혼 관련 증빙 이미지를 등록해 에이스침대 웨딩멤버스 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비부부들이 침대와 협착을 함께 구매하는 추세를 반영해 침대 및 협탁 구매 금액까지 포함될 수 있도록 사은품 지급 범위를 확대했다. 구매금액별로 신혼여행에서 활용하기 좋은 사은품을 증정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24인치 캐리어(400만 원 이상 구매 시)와 내셔널지오그래픽 20인치 캐리어(300만 원),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200만 원 이상) 등이 사은품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 스퀘어 둔산점은 매장 주변에 주거 상권과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해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접근성이 높은 매장”이라며 “특히 대전과 충청권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대형 매장으로 선보여 지역 소비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침대를 체험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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