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열풍 주도하는 SM 엔터테인먼트,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9월 21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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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는 K-Pop을 전세계에 알리고 선도해나가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K-Pop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발전시킴은 물론 전세계 음악 시장을 세계화된 팝 문화 생태계로 만들어가고 있다. 업계 최초로 체계적인 캐스팅, 트레이닝, 프로듀싱 및 매니지먼트&마케팅을 도입하고, 음악 및 문화 트렌드 수요를 정확히 분석하여 독보적인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고 있다.

탁영준 대표(CMO)는 2001년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2015년 가수매니지먼트 본부장, 2016년 LABEL SJ 프로듀서를 거쳐 2020년 공동대표이사(CMO) 자리에 올랐으며, 오랜 기간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함께 한류, K-Pop 열풍을 이끌어 내며, SM의 Culture Technology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신화를 시작으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EXO, 레드벨벳, NCT 등 SM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를 이끌며 이들을 신인에서 글로벌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만들고 매니지먼트 산업의 나갈 방향과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탁 대표는 아티스트의 그룹 활동뿐 만 아니라 각 멤버들의 특성과 장점을 살린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세밀한 매니지먼트를 기획했던 주인공으로 ‘유닛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는 등 이수만 프로듀서와 함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 발전시켜, 지속적으로 글로벌 스타를 탄생시켜왔다. SM엔터테인먼트가 독보적인 글로벌 아티스트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신곡 및 앨범, 콘텐츠를 발표하면서도 아티스트 각각의 음악적 색깔과 완성도를 유지 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기반이 되었다. 또한 그는 K팝의 핵심 파트이자 강점인 댄스 퍼포먼스 부분의 발전도 주도, 세계적인 안무가 들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여왔고, TV에서 구현될 수 있는 무대 퍼포먼스 콘텐츠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K-pop을 이끌어왔다.

문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SM엔터테인먼트는 사회봉사단 운영, 문화교육사업, 기부, 사회적기업과의 파트너십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한류열풍을 주도해온 SM엔터테인먼트는 우수한 제품을 가지고도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청과 협력하여 다양한 중소·중견기업 전용 한류마케팅 수단을 도입하여 동반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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