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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 박스오피스 1위…코로나 확산에 관객수 주춤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28 10:05
2020년 8월 28일 10시 05분
입력
2020-08-28 10:03
2020년 8월 28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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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테넷’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기대보다 관객 수는 주춤하는 모양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테넷’은 27일 7만897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프리미어 상영을 포함해 30만1426명이다.
26일 개봉한 ‘테넷’은 첫날 13만7744명의 관객이 찾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테넷’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개봉하는 첫 번째 할리우드 텐트폴 영화로 주목을 받았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북미보다 한국에서 먼저 개봉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극장가에 발길이 줄어들면서 이틀만에 관객 수가 감소하는 모양새다.
올 여름 흥행작들 오프닝 스코어와 비교해도 관객 수는 확연히 줄어들었다. 앞서 개봉 첫날 ‘반도’는 35만3000명,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34만4911명의 관객이 찾았다.
다만 개봉 첫 주말을 앞두고 있는 만큼 관객 수가 회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테넷’은 이날 오전 9시50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81.2%(6만4334명)를 기록하고 있다.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이다. 시간을 거스르는 ‘인버전’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에서 동시에 협공하는 미래 세력에 맞서 시간을 이용하는 작전을 펼치는 내용이다.
‘다크나이트’ 시리즈와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으로 많은 국내 팬을 보유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황정민·이정재 주연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전날 1만3525명의 관객이 찾으면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현재 누적 관객 수는 419만5916명이다.
엄정화와 박성웅 주연의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은 관객 543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자리했고, 누적 관객 수는 117만8233명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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