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엠마 매트리스, 여름 정기 세일…전 품목 30% 할인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8월 13일 10시 23분


코멘트
엠마 매트리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2020년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정기세일 행사는 코로나와 바쁜 일상으로 지친 이들에게 유러피안의 수면 스타일을 전파하고자 기획된 이벤트로 전 제품 30% 할인과 더불어 매트리스와 베개 세트인 ‘엠마 세트’ 선택시 베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엠마 매트리스는 독일의 기술력과 특허받은 폼을 이용하여 제조된 엠마의 코어 품목으로 독일에서 완제품으로 생산, 한국으로 직배송하고 있다.

주력 품목은 독일과 프랑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엠마 오리지널 매트리스로 커버와 통기성과 수분 조절 능력이 뛰어난 '에어고셀(Airgocell®) 폼', 탄력성이 높은 '점탄성 메모리폼', 바디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HRX 폼' 등 총 3층의 메모리폼으로 구성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단단한 편에 속하는 스프링 매트리스에 익숙한 한국인에게 다소 부드럽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허리 등 어깨에 통증이 있을 때에는 몸에 잘 밀착되어 매트리스 전체로 몸의 압력을 분산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럽의 대표적인 친환경 인증기관인 오에코텍스(OEKO-TEX)에서 Standard 100, Class 1을 획득했으며, 한국 KOTITI 시험연구원의 라돈 측정 테스트 결과 권고기준 148Bq/m3에서 9.12Bq/m3를 받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