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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찬, 인스타그램 해킹 피해…“찾으려고 노력 중”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11 14:15
2020년 7월 11일 14시 15분
입력
2020-07-11 14:14
2020년 7월 11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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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의 공찬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해킹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공찬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지금 다음 계정과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됐다”며 “찾으려고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적었다. 또 “새벽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찬의 인스타그램을 해킹한 해커는 기존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이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 남성의 사진을 올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찬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공찬은 2011년 B1A4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에서 주인공을 맡기도 한 그는 영화 ‘영수야’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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