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오비라거를 언제 어디서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오비라거 쿨러백 리미티드 에디션’을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비라거 쿨러백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비라거 355ml 제품 12캔과 휴대용 쿨러백으로 구성됐다. 쿨러백은 블루 컬러에 오비라거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랄라베어’의 익살스런 모습으로 디자인 됐다. 내부는 방수 코팅 원단을 사용해 ‘보냉성’을 높였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올해 여름 예고된 무더위에 소비자들이 오비라거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쿨러백 에디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오비맥주는 홈술과 홈파티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라거는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만을 사용했고 알코올 도수는 ‘프리미어 OB(5.2도)’보다 낮은 4.6도로 부드럽고 깔끔한 음용감이 특징이라고 오비맥주 측은 설명했다. 작년 11월 출시 후 독특한 패키지와 부드러운 맛이 입소문을 타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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