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질스튜어트뉴욕 액세서리, 여름 시즌 ‘썸머백’ 출시… 한정기간 특가 판매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5월 26일 1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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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탄 소재 활용해 여름 감성 강조
사각·쇼퍼·템버린 등 3가지 스타일 출시
유행 아이템 템버린 스타일 제안
LF몰 인생한벌 통해 한정기간 25% 할인

LF는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 액세서리’가 여름 패션을 완성해줄 ‘썸머백’을 LF몰 한정특가 플랫폼 ‘인생한벌’을 통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질스튜어트뉴욕 액세서리는 얇아진 옷차림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가벼운 썸머백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기상청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청량하고 가벼운 식물성 라탄 소재를 활용해 여름 감성을 강조한 ‘신상’을 내놓았다. 라탄은 덥고 건조한 기후에서 자라는 덩굴 식물이다. 이를 소재로 활용한 라탄백은 탄탄하고 물에 잘 젖지 않는 장점이 있다. 특히 천연 소재 특유의 여유로움과 휴양지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라탄 소재를 활용한 썸머백은 사각과 쇼퍼, 탬버린 등 총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직사각형 사각 토트백은 소재와 어우러지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일상 속 다양한 의류와 매치하기 유용하다고 질스튜어트뉴욕 액세서리 측은 제안했다. 하트 모양 참 장식이 더해진 숄더백은 수납 활용도가 높아 여행 시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유행 아이템으로는 원형 템버린백을 소개했다. 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포인트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라탄과 캔버스 등 2가지 소재로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LF몰 인생한벌 특가 이벤트 기간인 다음 달 1일부터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할인된 가격은 10만 원대부터 12만 원대다.

한편 지난 2018년 론칭한 LF몰 인생한벌은 브랜드 기획을 통해 단독 신제품을 출시한 후 한정된 기간 동안 정가 대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신개념 한정특가 플랫폼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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