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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청년 자립 지원 위한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 정식 오픈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0-05-21 10:41
2020년 5월 21일 10시 41분
입력
2020-05-20 16:57
2020년 5월 20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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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프로젝트’ 일환
빵그레 공간 10년간 무상 임대
6개월 관리비·차량 지원
하이트진로는 20일 한국남동발전공단, 창원지역자활센터 등과 함께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와 허성무 창원시장, 이기오 창원소방본부 본부장 등 관계자 60여명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빵그레는 창원지역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자를 선발해 제빵 관련 기술을 교육하고 일정기간 동안 직접 카페 운영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된 인원은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도록 해 빵그레가 지속 운영되는 방식이다.
하이트진로는 빵그레 공간을 10년간 무상 임대한다. 운영이 안정화되는 6개월간 관리비도 지원한다. 여기에 재료 구입과 빵 운반에 필요한 차량도 함께 제공한다.
빵그레는 지난달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소비자 의견을 수렴했으며 빵 종류 등 운영 관련 개선작업을 거쳤다. 운영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공간을 구현한다는 목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빵그레가 청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하이트진로는 진심을 다하는 사회공헌이라는 기업 경영가치를 실천하고 100년 역사를 가진 주류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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