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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코로나19 완치 후 근황…“집에서 머물러라”
뉴시스
입력
2020-04-13 11:03
2020년 4월 13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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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가 미국 NBC의 인기 코미디쇼 ‘SNL’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SNL’ 호스트로 나선 행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출연자는 각자의 집에서 화상통화 형식의 인터뷰에 응했다. 자택 주방에서 등장한 행크스는 “아내 리타 윌슨과 함께 잘 지내고 있다”며 “이제 토요일 같은 것도 없어졌다”고 말했다.
행크스는 할리우드 배우 최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호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완치 후 미국 자택으로 돌아갔다.
행크스는 “이 곳에 와서 기쁘고, ‘SNL’을 진행하는 것도 기묘하다. 재미있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이상한 시기지만, 웃기려고 하는 것은 SNL의 전부다. 한 번 해보자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우리 삶에 예기치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가 모든 사람들의 스케줄을 변화시켰다. 집에서 안전하게 머물러라”고 조언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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