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 ‘빅 이노베이션 어워즈’ 수상…“일반담배 대체 효과 인정”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2-05 18:38수정 2020-02-05 18:39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국필립모리스는 최근 발표한 ‘2020 빅 이노베이션 어워즈(BIG Innovation Awards)’에서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이 조직(Organization)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PMI는 일반담배를 대체하고 보다 나은 대안을 성인 흡연자들에게 제공한다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 비전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조직 혁신을 꾸준히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는 설명이다.

비즈니스인텔리전스그룹이 수여하는 이번 어워즈는 소비자들의 삶에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한 조직과 제품, 인재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이번 심사에 참가한 기업들은 최신 혁신성과를 제출했다. 업체들은 기업 현장 리더와 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쳤다.

PMI와 함께 생산 과정에서 물 80%와 전기 사용량 15%를 절감하면서 내구성 높은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인 알반타타일스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빌딩 전략 사용량을 최대 35%까지 줄여주는 기술을 발표한 브레인박스AI 등이 이번 어워즈 수상자로 뽑혔다.

야첵 올자크(Jacek Olczak) PMI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 비전을 지속 실천하도록 돕는 PMI의 혁신과 변화가 경제계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것”이라며 “회사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통해 수백 만 명의 성인 흡연자들에게 보다 나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마리아 지메네즈(Maria Jimenez) 비즈니스인텔리전스그룹 COO는 “PMI는 사회와 소비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면서도 진정한 진전을 이룬 모범적 사례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한편 PMI는 현재 51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연소 제품 연구 및 개발에 60억 달러(약 7조1130억 원) 넘는 투자를 단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880만 명의 성인 흡연자들이 일반담배에서 가열식 담배 제품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