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임직원 봉사활동 열고 지역사회와 상생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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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월 17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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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임직원 봉사활동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지난 10일 서울 강동구 서울중심지역아동센터 등 3곳을 찾아 설 명절 특별 활동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아이들과 활 쏘기,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를 즐겼다. 이뿐 아니라 민속놀이 도구와 영화 겨울왕국 2 등 관련 케이크를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우현정 외식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아이들과 더 즐거운 에너지를 경험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CJ푸드빌 임직원은 이날 전국 지역아동센터 28곳을 찾아 청소, 빵 기부 등으로 상생활동을 이어갔다.
이 회사는 매달 두 번째 금요일을 ‘착한 빵 나눔의 날’로 정하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수는 누적으로 7000여 명에 달한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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