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수원 권선구에 체험형 매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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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월 9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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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수원 권선구 탑동에 새 매장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파워센터 서수원점은 약 238평 규모로 3개 층으로 지어졌다. 특히 소비자가 여러 가전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체험형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는 생활가전과 의류관리 욕실 미용 건강 등 여러 공간에서 청소기뿐 아니라 안마의자 등을 써보는 게 가능하다.

전자랜드는 서수원점 개점을 맞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믹서기와 공기청정기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 기름 없이 뜨거운 공기로 조리하는 방식의 에어프라이어 등을 삼성전자 LG전자 등 업체별로 증정한다.

전자랜드는 또 의류관리기와 냉장고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해주는 여러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 그룹장은 “매장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체험과 휴식이 가능하도록 꾸몄다”며 “새 단장과 개점으로 판매 거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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