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수원 권선구 탑동에 새 매장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파워센터 서수원점은 약 238평 규모로 3개 층으로 지어졌다. 특히 소비자가 여러 가전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체험형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는 생활가전과 의류관리 욕실 미용 건강 등 여러 공간에서 청소기뿐 아니라 안마의자 등을 써보는 게 가능하다.
전자랜드는 서수원점 개점을 맞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믹서기와 공기청정기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 기름 없이 뜨거운 공기로 조리하는 방식의 에어프라이어 등을 삼성전자 LG전자 등 업체별로 증정한다.
전자랜드는 또 의류관리기와 냉장고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해주는 여러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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