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새해 맞아 선물세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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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31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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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새해를 맞아 선물세트를 31일 출시했다.

선물세트는 ‘라떼 컬렉션’과 ‘스페셜 컬렉션’ 등 총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다회용컵(텀블러)뿐 아니라 스틱커피 등을 넣었다.

특히 라떼 컬렉션에는 대표 음료인 바닐라 딜라이트와 원두 본연의 맛을 살린 카페라떼 등이 포함됐다. 스페셜 컬렉션의 경우 커피향을 품은 시그니처 드립백 커피 등이 들어있다. 판매 가격은 1만~3만 원대다.

회사 관계자는 “선물세트는 활용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할리스커피는 전국 매장에서 회원이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음료(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1월 31일까지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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