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월 컴백? 빅히트 측 “일정 확정 후 공개할 것”

  • 뉴스1
  • 입력 2019년 12월 10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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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뉴스1 © News1
그룹 방탄소년단/뉴스1 © News1
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과 관련해 소속사 측이 일정이 확정되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뉴스1에 “방탄소년단의 컴백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일각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내년 2월 새 앨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활동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이 발표할 신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 소호 하우스에서 열린 ‘2019 버라이어티 히트메이커’ 시상식에서 “현재 신곡과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여러분들에게 하루빨리 들려 드리고 싶다. 2020년 방탄소년단이 무엇을 갖고있는지 발견하는 것을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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