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22일 컴백 확정…새 앨범 트레일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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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7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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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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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DAY6(데이식스)가 22일 컴백을 확정했다.

DAY6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의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일러스트로 제작된 영상에는 붉은 심장을 쥔 사람을 중심으로 ‘HEAT’ ‘LOVE’ ‘ENERGY’ 등 다양한 단어들이 등장한다. 심장 박동 소리, 시계 초침 소리, 낮게 깔린 기타 소리가 합쳐져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Sweet Chaos’ ‘I’m losing control‘ ’But I like it‘ 등 의문의 문구들이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마지막에는 ’The Book of Us : Entropy‘와 ’2019.10.22.TUE.6PM‘으로 새 앨범의 발매 시기를 알렸다.

앞서 DAY6는 지난 7월15일 발매한 미니 5집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의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이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앞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면서 DAY6에게 최고 성적을 안겨 준 히트곡이다.

’더 북 오브 어스‘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DAY6가 이번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로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DAY6의 새 앨범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베일을 벗는다.

더불어 DAY6는 2019 월드투어 ’데이식스 월드 투어 ‘그래비티’‘(DAY6 WORLD TOUR ’GRAVITY‘)로 글로벌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8월9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을 거쳐 북미와 멜버른, 시드니 등 호주 그리고 싱가포르, 마닐라, 방콕 등 아시아, 밀라노,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베를린, 리스본, 마드리드 등 유럽에 이르기까지 ’총 26개 도시 31회 공연‘ 규모의 투어를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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