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네이처, 영유아 부문 새 단장… 편의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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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4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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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식품업체 헬로네이처는 영유아 부문 새벽배송을 새 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베이비 키친’을 새 단장하고 영유아별로 세분화해 운영 한다. 특히 생활에 맞춰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추천, 편의성을 강화했다.

베이비 존은 생후 5~24개월이 먹을 수 있는 간편 이유식과 편의 재료, 음료, 간식 등 총 5가지로 나눴다.

이뿐 아니라 재료 및 형태에 따른 쇼핑 방식을 도입해 성장 단계별로 적절한 상품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손질, 조리 방법도 제공한다.

키즈 존에는 맛과 영양을 갖춘 상품 등을 추렸다. 특히 베이비 존 대비 다양한 품목을 갖췄다. 각종 캐릭터 상품뿐 아니라 어린이용 식기까지 구매할 수 있다.

박정환 헬로네이처 상품기획 팀장은 “업무 등으로 육아와 장보기가 여의치 않은 소비자의 수요를 꼼꼼하게 분석했다”며 “베이비 존과 키즈 존을 헬로네이처 대표 특화 공간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네이처는 새 단장을 맞아 관련 상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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