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은 새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날아라 올리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올리브는 소비자를 뜻한다. 이와 함께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회사 측은 “소비자가 올리브영과 건강한 아름다움의 날개를 달아 날도록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올리브영은 광고부터 각종 홍보에 소비자를 등장하도록 했다. 광고는 이날부터 TV, 극장 등에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버스광고를 활용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올리브영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정체성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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