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행사 ‘마카오잭’, 고급화 전략 앞세운 VIP투어 서비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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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28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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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마카오잭(MACAU JACK)이 프리미엄VIP 투어 서비스를 골자로 한 고급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카오잭은 화려한 도시와 다양한 세계문화유산을 품은 마카오의 관광 명소를 바탕으로 자체 인프라를 활용한 서비스의 고급화를 차별화로 내세웠다.

현재 패키지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마카오 프리미엄VIP 서비스는 항공권, 호텔이용, 교통, 식사 등 기본 투어 일정에 리무진 등 고급차량과 윈팰리스, 베네시안 마카오 등의 고급호텔이 적용되는 형식이다.

또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움직이는 가이드 형식의 패키지가 아닌 개인의 자유 코스를 반영하는 만큼 자유여행의 이점을 살린 프라이빗한 투어가 진행된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마카오는 화려한 도시의 모습과 그 속에서 럭셔리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면서 "마카오잭은 자체 인프라를 활용해 경호원 배치, 고급 차량 및 호텔 이용을 통해 프리미엄VIP 서비스를 유지함으로써 앞으로도 다양한 고급 프로모션을 모색해 업계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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