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다락은 상표 ‘43류’ 제410382910호(多樂)의 전용 실시권을 확보하고 한국식 반찬 카페인 ‘다락’을 나주 혁신도시에 오픈 한다고 15일 밝혔다.
카페 ‘다락’은 고객에게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수준 높은 맛의 커피와 그 커피에 걸 맞는 스낵을(6가지 반찬) 무료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한국식 카페문화를 즐기고 한국식 ‘정’을 느끼도록 ‘반찬커피’를 선보일 계획이다.
디저트를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료 제공되는 6가지 반찬은 신선한 과일과 영양가 있는 견과류 및 스낵류 등으로 구성돼 있어 놓치기 쉬운 하루 영양소를 채울 수 있으며 테이크아웃 주문 및 음료 2잔 이상 주문시 무료 제공된다.
카페 ‘다락’ 관계자는 “커피에 걸맞은 6가지 반찬을 제공함으로써 카페업계에 ‘반찬커피’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겠다”며 “고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줄 수 있고 가맹점에게는 수익을 가져다주는 카페 ‘다락’이 되겠다” 밝혔다.
이어 “카페 ‘다락’은 테스트 매장인 나주 혁신 1호점을 선두로 프리미엄 카페 브랜드로 육성해 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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