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실외기 일체형 신개념 '창문형 에어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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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10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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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파세코
사진제공= 파세코
종합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가 실외기 설치가 따로 필요 없는 신개념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 한다.

신제품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가 필요 없고 제품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 실내 창문거치형 에어컨이다. 실외기 일체형 에어컨으로 소비자가 직접 설치와 분리를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할 때처럼 설치기사, 벽 타공, 배관 등 설치의 공정이 필요하지 않아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실외기 설치장소가 별도로 필요한 단점을 해결했으며 기존 이동식 에어컨이 가지고 있는 열기 방출 배관이 실내에 노출됨에 따른 발열 문제와 소음문제도 해결했다.

파세코 연구소에서 2년여간의 연구 개발을 거쳐 창문형 에어컨이 개발됐고 국내 파세코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A/S까지 책임지는 스마트 가전으로서 올 여름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위한 필수가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직영 콜센타와 전국 서비스망도 대폭 강화했다.

파세코 마케팅 관계자는 “일반 에어컨 설치가 어려운 환경이라면 이번 여름 무더위에 냉방은 물론 제습과 송풍 기능도 있어 경제적으로 힘든 가정에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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