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노스포일러 캠페인 확산

  • 뉴스1
  • 입력 2019년 4월 24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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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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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드디어 개봉했다.

24일 오전 7시(한국시간) 리뷰 엠바고가 풀리자마자 일제히 전세계 및 대한민국에서 폭발적인 찬사가 쏟아졌다.

로튼토마토에서는 무려 72개 해외 유력 매체 중 70개의 매체가 모두 신선한 토마토를 줬으며 98%라는 역대 어벤져스 시리즈 최고 신선도 지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전 매체에서 “역대 시리즈 최고”, “마블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 “완벽한 엔딩”, “진정한 어벤져스 시리즈의 피날레”, “마블이 마침내 모든 것을 해냈다”등 최고의 찬사와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늘 대한민국 개봉 및 해외 주요 국가에서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세계적으로 노 스포일러 캠페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영화가 전해주는 웃음, 재미, 반전, 눈물과 감동까지 블록버스터 그 이상을 선사하고 있기에 전세계 관객들이 먼저 자처하고 노 스포일러 캠페인에 적극적인 동참이 일어나고 있는 것. 전세계적으로 사상 초유 예매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대규모 노 스포일러 캠페인까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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