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르베이지, 10주년 새 뮤즈로 앰버 발레타 발탁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2월 26일 10시 03분


코멘트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여성 브랜드 르베이지 론칭 10주년을 맞아 새 뮤즈로 슈퍼모델 앰버 발레타(사진)를 발탁했다.

90년대 패션계를 이끌었던 전설의 슈퍼모델로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르베이지가 론칭 첫해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기부 캠페인 ‘하트포아이’에 참여해 인연을 맺어왔다. 앰버 발레타를 통해 ‘뉴 클래식’을 테마로 섬세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재킷과 코트 등 2019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