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효민 “티아라 은정, 새앨범 좋다고 칭찬…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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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20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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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효민 SNS© 뉴스1
사진출처: 효민 SNS© 뉴스1
가수 효민 티아라 은정과 만난 일화를 소개했다.

효민은 20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디지털프라자에서 새 미니앨범 ‘Allure(얼루어)’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효민은 은정과 만난 것에 대해 “앨범이 나오자마자 전해주고 싶었다. 앨범이 나오자마자 언니에게 줬다. 언니의 리액션이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컴백 전날에는 긴장되고 떨리는데, 언니가 앨범을 받고 좋아해줘서 기뻤다”고 소개했다.

‘Allure(얼루어)’의 앨범 명은 불어로 보다(Look)라는 뜻과 영어로 매혹적이고 미스터리한 매력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효민 특유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 곡 ‘입꼬리’는 유명 래퍼들을 배출한 브랜뉴 뮤직의 대표 라이머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갓세븐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한 earattack이 공동 프로듀싱 했다.

효민은 “‘입꼬리’ 안무를 메이제이 리가 해줬다. 친구더라. 첫 수업때부터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나의 의욕과 열정을 예쁘게 봐줘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 항상 준비할 때마다 고민이 많은 편인데 무대에 방향성이라든지 일상에 대한 상담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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