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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 시인’ 안도현, 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 임용
뉴스1
업데이트
2019-02-20 10:53
2019년 2월 20일 10시 53분
입력
2019-02-20 10:52
2019년 2월 20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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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교수(단국대 제공)© 뉴스1
시 구절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와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로 유명한 ‘연탄재 시인’ 안도현(58)이 단국대 문예창작과 부교수로 임용돼 오는 3월부터 학생들을 가르친다.
원광대 국문과를 나와 단국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친 안도현 교수는 최근까지 우석대에서 시 창작을 지도했다.
그는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 ‘낙동강’(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서울로 가는 전봉준’(1984년)으로 등단한 후 현재까지 꾸준히 서정적 시풍으로 서민과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작품을 남겨왔다.
등단 후 지금까지 ‘외롭고 높고 쓸쓸한’, ‘서울로 가는 전봉준’,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 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등 10권의 시집과 100만부 이상 판매된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1996년)를 출간했다.
시와 시학 젊은 시인상(1996년), 제13회 소월시문학상(1998년), 제1회 노작문학상(2002년), 제12회 이수문학상(2005년), 제2회 윤동주문학상’(2007년) 등을 수상했다.
안도현 교수는 3월부터 시 창작 세미나, 창작의 현장, 시창작워크숍 수업을 맡아 학생들을 지도한다.
(용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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