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떴게?] 한국축구 AG 금메달, 누리꾼 ‘핫’ 반응…조현우가 막은 것은 공이 아니었다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9월 3일 05시 45분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 조현우가 막은 것은 공이 아니었다

한국축구 AG 금메달, 누리꾼 ‘핫’ 반응: 한국 축구대표팀이 일본을 2-1로 꺾고 대망의 금메달을 차지한 1일, SNS는 누리꾼들의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로 넘실댔다. 특히 병역혜택과 관련된 글이 압도적이다. “손흥민씨, 120분간의 병역생활을 마치고 전역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한일전이 아니라 국대와 국방부의 싸움같았다”, “그러고 보니 일본 빼고 전 세계가 손흥민 입대를 걱정했던 거야”, “손흥민이 이등병의 편지를 부르려는데 이승우가 마이크를 빼앗고 황희찬이 취소버튼 눌렀음”, “황의조는 예비군도 빼줘라”, “김학범 인맥을 더 썼어야 했다”, “조현우는 골대가 아니라 논산훈련소 입구를 막고 있었다”.

래퍼 도끼. 동아닷컴DB
래퍼 도끼. 동아닷컴DB

● 비행기 한 대 들여놓을까

도끼, 미국으로 이사: 래퍼 도끼가 미국으로 이사를 할 모양이다. 도끼는 인스타그램에 이사 중임을 밝히며 “다른 곳으로 이사해 조용히 살 예정이다. 앞으로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 ‘다른 곳’은 미국이다. 도끼는 “(미국으로 가더라도) 지금처럼 국내에서도 공연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지금도 미국에 자주 드나들기 때문에 큰 변화를 없을 것”이라고 썼다. 도끼는 럭셔리 호텔 생활, 펜트하우스, 고가의 외제 자동차, 명품 액세서리 등 호화로운 삶으로 늘 화제의 중심에 서 왔다. 앞으로 한국과 미국을 동네 마트 가듯 오가야 할 텐데, 이참에 보잉기 한 대 구입하는 건 어떨지.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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