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루트비히미술관 양혜규 회고전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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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에 있는 루트비히미술관이 한국 양혜규 작가(47)의 회고전 ‘도착 예정 시간(ETA) 1994∼2018’을 18일부터 개최한다. ETA(Estimated Time of Arrival·도착 예정시간)란 제목은 1994년부터 서울과 베를린에 기반을 두고 활동해 온 양 작가의 지속적인 이동 경로를 일컫는다. 이번 전시에선 지난해 9월 독일 근대미술협회(GMKM)로부터 ‘2018 볼프강 한 미술상(Wolfgang Hahn Prize)’을 수상한 양 작가의 작품 총 120여 점을 선보인다. 8월 12일까지.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
#루트비히미술관#양혜규 작가 회고전#도착 예정 시간(eta) 1994∼2018#2018 볼프강 한 미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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