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책의 향기/밑줄긋기]아버지의 유산
동아일보
입력
2017-11-25 03:00
2017년 11월 25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필립 로스 지음·정영목 옮김·문학동네
“똥을 싸고 말았어.” 아버지는 말했고, 목 놓아 울기 시작했다.…일을 다 마치고 나니, 왜 이것이 옳고 마땅히 그러해야 하는 건지 그렇게 분명할 수가 없었다. 그것을 치우는 것이 다른 뭔가를 상징하지 않았기 때문에, 살아낸 현실 그 자체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그것이 나의 유산이었다. 돈이 아니라 똥이.
뇌종양으로 죽음을 향해 가는 아버지를 돌보며 삶과 죽음을 통찰한 에세이.
#아버지의 유산
#필립 로스
#정영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속보]日 아오모리현 앞바다 규모 7.2 지진…쓰나미 경보 발령
방귀 냄새, 여성 것이 더 고약하지만… ‘반전’ 있었다
“울지마! 정신 차려” 美 시상식서 케데헌 가수 수상 소감에 ‘폭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