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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인간이 산이 된다면…’ 아홉 살 소년의 상상력
동아일보
입력
2017-11-18 03:00
2017년 1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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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는 늑대들/전이수 글, 그림/60쪽·1만2000원·엘리
저자는 올해 아홉 살 남자아이. 제주에서 생활하며 바다와 바람을 담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 취미다. 지난해 그렇게 그린 그림과 글을 묶어 첫 그림책 ‘꼬마악어 타코’를 냈다. 그 책을 화제 삼아 최근 한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무리 지어 길을 가던 늑대들이 한 도시에서 둥그스름한 ‘오름’들을 만난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 오름은 로봇에 의존해 살다가 움직임을 잃어버리고 살덩어리로 주저앉은 인간들이다. 늑대들이 흙과 식물을 찾아내 그 오름들을 인간으로 돌려놓는다는 이야기.
어른 작가들의 판에 박은 듯한 그림책에서 볼 수 없는 반짝임이 엿보인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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