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단신]현악앙상블 ‘조이 오브 스트링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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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피아니스트 김대진 등이 활약하고 있는 현악앙상블 ‘조이 오브 스트링스’가 21일 오후 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1997년 창단한 조이 오브 스트링스는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무대에 올리며 한국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에 노력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사라사테, 멘델스존 등을 들려준다. 3만∼10만 원. 02-780-5054

■ 뮤지컬 ‘캣츠’ 내한 공연팀이 내년 1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3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올린다. 1981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뒤 30여 년간 전 세계 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캣츠’의 리바이벌 버전이다. 고양이 분장과 군무가 격동적으로 변했다. 투어팀은 내년 앙코르 공연을 마친 뒤 3월 대만 투어 공연을 한다. 5만∼15만 원.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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