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강사는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KT&G타워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미경 강사는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관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미경 강사는 세 아이에게 수없이 실수와 잘못을 하며 눈물 흘리고 용서를 구했던 지난 30년의 시간을 되짚어볼 예정. 또 ▲더 나은 엄마가 될 수 있었던 비결 ▲가족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법 등을 소개한다.
김미경 강사는 토크콘서트 소개글을 통해 “아이 키우느라 고생하는 엄마, 일터에서 힘겨운 아빠, 공부하느라 스스로를 돌볼 겨를이 없는 아이들, 모두 오셔서 부족했던 자존감을 가득 채워가셨으면 좋겠다”면서 “특히 부모수업이 꼭 필요했지만 쑥스러워서 선뜻 다가가기 힘들었던 아버지들, 많이 와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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