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매거진/Style News]구치 ‘로마의 랩소디’ 선보여 독특한 개성 넘치는 일상 담아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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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치’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영국 포토그래퍼 믹 록과 함께한 2018 크루즈 광고 캠페인 ‘로마의 랩소디’를 다음 달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8 크루즈 광고 캠페인은 로마 사람들의 역동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담았다. 세상에 순응하지 않고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이들의 일상을 그렸다. 광고 캠페인 속 모델들은 집과 정원에서 꾸밈없는 모습을 드러냈으며 자연주의적인 스튜디오 장면도 담았다.

록은 “근사하고 다채로운 의상에서 끊임없는 영감과 자극을 받았다. 의상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미켈레만의 개방적인 특성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박은서 기자c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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