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취향 따라 생활 따라 움직이는 침대, 모션베드 ‘아르지안’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일룸


퍼시스그룹은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직접 설계하고 제조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하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의 안전까지 고려한 모션베드 ‘아르지안’을 선보이며 숙면과 여가 생활이 공존하는 새로운 침실 라이프를 제안한다.

트윈 모션베드는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900폭 싱글 침대 2개가 나란히 놓여진 구성으로 킹 사이즈의 부부 침대로도, 침대를 분리해 단독형 싱글 침대로도 활용할 수 있다.

침대별로 등판 및 다리판 각도 조절이 가능해 다리가 자주 붓는 아내는 다리판 올림 자세, 코골이가 심한 남편은 등판 올림 자세 등을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500폭 퀸 사이즈, 1200 슈퍼싱글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침실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부부들을 위해 한 침대 위에서 TV 시청, 독서, 웹 서핑 등 취미 생활을 공유하면서도 각자에게 맞는 편안한 자세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 각각의 싱글 침대 사이에 협탁이나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높이 조절 사이드 테이블’을 배치하면 간단한 브런치 식사, 영화 감상, 노트북 작업 등 여가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아르지안 시리즈의 옷장, 서랍장, AV장 등을 함께 배치하여 통일감 있는 분위기 속 숙면과 휴식에 최적화된 스마트한 신혼 침실을 완성할 수 있다.

‘수납형 헤드보드’에는 매입형 USB 충전단자가 내장되어 있어 보다 편리하게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반이나 서랍장에는 자주 보는 책이나 잡지 등을 꽂아두기에 좋다. ‘천연 가죽 헤드보드’는 볼륨감 있는 모던한 감각의 침실로 연출할 수 있어 좀 더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원하는 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침대 각도 조절 시, 등 지지판이 헤드 보드의 벽을 따라 움직이고 세이프 커버가 손끼임을 방지해줘 어린아이들과 반려견의 안전도 걱정없다. 모션베드 하부가 일체형이 아닌 4개의 분리 판으로 구성되어 정교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면서도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세계 1위 덴마크 리나크사의 모터를 사용해 각도 조절 시 소음을 최소화하는 등 뛰어난 품질력을 갖췄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일룸#퍼시스#침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