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 골프웨어, 전속모델 추성훈-야노시호 부부 착용 여름 신상품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7월 12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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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린조이 제공
사진=그린조이 제공
필드 위의 햇살이 뜨거운 여름이 왔다. 골프를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여름은 뜨겁지만 행복한 계절이다. 필드에 나서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만 일단 환한 햇살, 초록빛 잔디와 어울리는 화사한 색감의 골프 웨어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골프웨어 브랜드들도 여름 신상품들을 대거 내놓으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데, 그린조이(대표 최순환) 역시 그 중 하나다. 해당 브랜드는 최근 추성훈-야노시호 부부를 전속 모델로 채용, 첫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추성훈-야노시호 부부가 화보 속에서 착용한 그린조이의 여름 상품들은 한여름의 청량함과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해 디자인됐다. 남자 상의의 경우 블루/화이트 컬러로 출시되며, 소매와 어깨에 연결된 배색 웰딩 포인트가 눈길을 끄는 티셔츠다. 하의는 화이트/네이비/블루 컬러로 출시되며 스트레치가 우수한 것은 물론 웰딩이 들어가 스포티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포인트다.

여성 상의는 블랙/오렌지 컬러로 출시되며, 소매에 스트라이프 패턴을 넣어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배색 구성으로 젊은 연출이 가능하다. 하의의 경우 레드와 화이트 컬러로 출시되며, 메쉬를 패치해 시원함과 발랄한 느낌을 줬다.

그린조이 관계자는 “광고 모델 베테랑인 추성훈-야노시호 부부를 모델로 캐스팅할 수 있어 행운”이라며 “두 사람이 그린조이 골프웨어의 액티브함과 세련됨을 잘 표현해줘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추성훈-야노시호 부부가 출연한 광고는 오는 8월부터 공중파 TV와 케이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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