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기능 만점에 감각적 디자인 더했다, 올여름 필수품 냉감티셔츠&래시가드

블랙야크

최근 서울의 낮 기온이 7월 중순에 해당하는 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이른 더위가 시작됐다.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여름휴가, 바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이렇듯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업계는 핫한 여름을 위한 냉감 티셔츠부터 래시가드까지 여름 상품군을 벌써 시장에 출시하며 ‘쿨(COOL) 전쟁’을 시작하고 있다. 블랙야크는 냉감의 자체개발 기술인 야크아이스(YAK ICE) 티셔츠를 시작해 작년보다 스타일이 다양해진 래시가드, 반바지 레깅스 등을 출시하며 여름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특히 기술력과 디자인이 한층 강화된 제품으로 여름스포츠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혀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 더위, 블랙야크 야크아이스 티셔츠면 끝

블랙야크가 여름을 겨냥해 내놓은 자체개발기술인 야크아이스(YAK ICE)가 적용된 제품은 천연물질로 원단에 냉감 처리를 해 피부와 접촉 시, 흡열반응으로 시원함을 생성하는 원리이다. 즉, 냉감 물질을 사용한 체온보존용 기술. ‘야크아이스’ 티셔츠는 스타일까지 다양해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잘 고른 티셔츠 하나가 올여름 당신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것이다.

‘E리케티셔츠’는 편안한 착장감의 하이게이지 니트 소재를 적용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하는 반팔 집업티셔츠로 블랙야크 자체개발 야크아이스 기술 적용으로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가격은 9만8000원.

‘B카밀티셔츠#1’은 유니형 그래픽 반팔 라운드 티셔츠로, 가슴에 원포인트 블랙야크 로고 프린트를 매칭해 어떤 하의든 코디를 쉽게 할 수 있다. 야크아이스 기술에 쿨맥스 원단까지 적용한 제품. 가격은 5만 원.

여성 전용 폴로원피스 티셔츠인 ‘아덴S티셔츠’는 재생섬유의 친환경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고 야크아이스 기술로 냉감과 흡습 속건 기능이 우수하다. 허리라인 다트 작업으로 슬림한 실루엣을 제공하고 긴 기장감으로 단독으로 입을 수 있다. 가격은 9만5000 원.

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한 블랙야크 래시가드

올여름에도 래시가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 열풍이 이어지면서 수영장 및 해변에서 래시가드가 잇(IT)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블랙야크는 여름 스포츠족을 겨냥해 래시가드티셔츠, 물놀이용 반바지 등으로 21종을 출시했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남윤주 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능성 의류인 래시가드가 서머웨어 트렌드”다며, “몸매가 부각되는 것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도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과 사이즈 선택을 통해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제품인 ‘EO프렌티셔츠’는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한 전문가형 풀 집업 긴팔 래시가드로 여름 다양한 수상 스포츠 활동에서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것이 부담스러운 어른들은 안에 티셔츠와 함께 매치할 수 있어 편하게 래시가드를 즐길 수 있다. 등판 오션크루 프린트로 디자인 포인트를 줬고, ‘EO프렌팬츠’, ‘EO프렌3팬츠’와 코디가 가능해 풀 착장으로 입을 수 있다. 티셔츠 가격은 13만8000원, 워터레깅스형의 남성용 팬츠(EO프렌팬츠) 가격은 9만8000원, 반바지형의 여성용 팬츠(EO프렌3팬츠)는 8만8000원.

‘EO무아라티셔츠’는 라운드형 긴팔 래시가드로 신체에 딱 맞게 붙지만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뛰어난 신축성의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남성용은 어깨 타공 프린트를 적용, 여성용은 메탈릭 컬러감의 소재를 적용해 디자인에 차별화를 뒀다. 가격은 7만8000원.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