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전국 16곳 리조트 혜택받는 특별회원권, 3월 마지막 모집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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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리조트

이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숙박 예약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콘도 회원권 구입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러나 콘도 회원권을 구입하려고 검토할 때 지인들의 반대로 사고 싶어도 못 사는 경우가 많다. 일 년에 몇 번 이용한다고 회원권을 구입하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몇 번을 이용하더라도 타인에게 부탁하거나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전화 한 통화로 이용할 수 있다면 구입할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특별회원권을 구입하게 되면 가족 구성원이 회원권 하나로 나눠서 이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며 연간 사용 횟수도 많아진다.

일성리조트는 2016년 3월 10년 만기 반환제 회원권 분양을 마감하기 전 마지막으로 500만∼900만 원대에 잔여계좌를 마감 분양 중이다.

그동안 회원권을 빌려 쓰거나 비싼 가격 부담 때문에 회원권 구입을 미뤘던 사람, 그리고 소중한 가족들 또는 부부 동반으로 시간 여유를 갖고 여행을 다니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일성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예약률이다. 회원 우선 예약 관리시스템과 회원권 분양허가를 받은 계좌 수만 회원모집을 해 회원 수가 적고 회원권에 대한 차별을 두지 않기 때문에 예약 이용은 타 콘도 회사 대비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별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직영체인 8개(설악 제주비치 남한강 지리산 등)와 연계체인 8개(서울 용인 천안 횡성 제천 울릉도 등)를 포함해 16곳의 체인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체인별로 장점을 살펴보면, 명품 삼림욕과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설악온천리조트, 협재해수욕장과 삼단 천제연폭포가 있고 사시사철 온화한 날씨로 제주의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제주비치리조트, 현대와 전통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경주 보문단지에 있는 경주보문리조트, 신륵사 인근 옛 문객들의 시심을 자극하는 남한강에 있는 남한강리조트, 천혜의 명산 지리산에 노고단의 운해와 실비단폭포, 철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지리산 리조트 등 국내 선호하는 최적의 여행지에 직영 체인들이 배치되어 있다.

혜택은 현금 가치로 150만 원에 상당하는 무료숙박권 20장과 사우나 무료이용권이 20장 제공된다. 무료숙박권은 별도의 부가세나 수수료 없이 일성리조트를 20박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회원으로 등록된 가족 선물이나 사업자의 경우 직원, 거래처 선물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장 큰 혜택인 무료숙박권은 사용 유효기간이 곧 축소된다.

또한 65세 이상 부모님들을 위한 효도카드를 발급해 2명에 한해 일성리조트 직영체인에 있는 사우나를 계약 기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주기 때문에 효도 선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일성 설악 온천리조트는 맥반석 온천으로 고성군 일대에서 온천물이 좋기로 유명해서 속초를 비롯한 현지 주민들도 일성 설악리조트 온천 사우나를 자주 이용하고 있다.

또 다른 혜택은 경기권 6곳을 비롯한 전국15개 제휴 골프장에 대해 그린피 할인 및 부킹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골프장은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확대와 할인율도 점차적으로 높이고 있다.

이번 특별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분양승인 허가 받은 정회원권으로 한정된 인원만 회원권 분양을 하기 때문에 안전다. 계약기간은 10년이며 만기 후엔 입회금을 100%를 돌려받거나 재연장이 가능하다.

회원권은 타입별로 실버 66.40m²(20평형) 559만 원, 골드 94.30m²(28평형) 713만 원, 로열 111.80m²(34평형) 932만 원으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일성콘도(리조트) 회원사업부 임문택 팀장은 “현재 시중에 콘도 정회원권을 분양하는 기업 중 무료숙박권 20장을 발급해주는 회사는 일성리조트뿐”이라며 “특별 혜택인 무료 숙박, 부대시설 무료쿠폰 증정, 효도카드 발급 등은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없어 혜택 마감 시에는 제외될 수 있기 때문에 담당자에게 확인 후 가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 02-6440-1022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여행 나를 찾아서#일성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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