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설 특집]2007년 ‘300’ 속편… 에바 그린 미모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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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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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영화관]300: 제국의 부활(OCN 오후 10시)

기원전 480년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황제(호드리구 산토루)는 100만 대군을 이끌고 그리스를 향해 진군한다. 육지에서는 스파르타의 레오니다스 왕이 이끄는 전사 300명이 페르시아 군대와 맞서고, 같은 시기 그리스의 테미스토클레스 장군(설리번 스테이플턴)은 아르테미시아(에바 그린)가 이끄는 엄청난 규모의 페르시아 해군과 살라미스 해협에서 맞붙는다. 스파르타 전사 300명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뤘던 2007년 영화 ‘300’의 속편이다. 에바 그린의 화려한 미모와 스펙터클한 전쟁 장면이 백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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