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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 라일락집, 서울시 건축상 ‘대상’ 영예… 어떤 평 받았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9-25 10:26
2015년 9월 25일 10시 26분
입력
2015-09-25 10:25
2015년 9월 25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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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 라일락집. 사진=서울시
도천 라일락집, 서울시 건축상 ‘대상’ 영예… 어떤 평 받았나?
도천 라일락집이 2015 서울시 건축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25일 “올해 ‘서울시 건축상’ 대상에 ‘도천 라일락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희대 정재헌 씨와 유림피엔씨건축사무소가 설계한 도천 라일락집은 종로구 창경궁로에 위치한 화가 도상봉 선생의 작은 기념관이자 살림집이다.
함께 사는 동네에 대한 장소적·시각적·공간적 배려, 간결하고 드러나지 않은 ‘ㄱ자’ 형상으로 안마당을 품고 살림집이 자리했는데, 안마당의 한 변을 도상봉 선생의 아뜰리에로 배치한 안락한 공간구성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설계 최문규·가아건축사사무소), 논현 마트로시카(김동진·건축동인건축사사무소), 어둠 속의 대화-북촌(전숙희·엔디엘건축사사무소], 강남지구 ABL 공동주택(이민아·협동원건축사사무소) 등 네 개의 작품에 돌아갔다.
이와 함께 건축명장에는 건축가와 건축주의 서정적 요구를 충실히 수행하며 도천 라일락집을 시공한 태인건설이 뽑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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