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가을 상품…해비치 제주 가을 패키지 출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가을시즌인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하는 ‘어텀 브리즈’ 패키지와 ‘조이풀 어텀’ 패키지를 내놓았다.

‘조이풀 어텀’ 패키지는 호텔 마운틴 뷰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에서의 조식2인를 기본으로 애프터눈 티 또는 야외 수영장 글라스 바의 칵테일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나 ‘트릭아트 뮤지엄’ 입장권 중 선택한 관광시설의 입장권 2매도 제공한다.

‘어텀 브리즈’ 패키지는 리조트 1박과 올데이 다이닝 이디에 조식 2인를 기본으로 역시 애프터눈 티나 글라스바에서 칵테일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비치의 레저전문 직원의 동행아래 제주의 자연을 경험하는 야외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두 패키지 모두 실내 사우나, 실내외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혜택을 준다.

또한 가을 방문객에게는 해비치 엽서 1세트를 제공한다. 방문객이 작성한 해비치 엽서는 기입한 주소지로 1년 뒤 발송해 2015년 가을 제주도의 추억을 다음해에 더욱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호텔에 머무는 동안 뷔페 섬모라 디너 2인 이용 시 와인뷔페 2인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