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족한 노년을 위해… 100세까지 보장받는 암보험으로 든든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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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암보험’

2012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암 환자 중 절반이 60대 이상 어르신들이다. 2010년 기준 10만 명 이상의 어르신이 매년 암 진단을 받고, 그중 5만 명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다고 한다.

철저한 건강관리에도 불현듯 찾아오는 노년의 암은 ‘나는 안 걸리겠지’라는 생각만으로 피해가기는 불가능하다. 해가 갈수록 높아지는 암 발병률 앞에서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또 걱정되는 게 바로 노년의 건강. 확실한 건강 관리를 통한 암 예방도 물론 중요하지만, 동시에 갑작스러운 노년의 암에 대비해 암보험을 철저히 준비해야만 한다.

암에 대한 대비는 든든히 하고 싶어도 나이 드신 어르신들은 암 보험 한 번 가입하기가 매우 어렵다. 나이가 많아서, 아픈 데가 있어서 이런저런 이유로 가입을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어르신을 위한 암보험도 많이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어르신들을 위한 암보험이라고 해도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가입하기 어렵거나 고혈압 같은 지병이 있어서 가입이 어려울 때도 있다. 이런 걱정이 필요 없는 라이나생명의 어르신 전문 암보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으로 암 대비를 시작해보자.

실버 전용 암보험,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61세에서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실버 전용 암보험이다. 아직 가입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기존 75세까지의 가입 연령을 80세까지로 늘렸다. 10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어 어르신들의 암 치료에 필요한 경제적 도움도 길게 받을 수 있다.

어르신 전문 암보험답게 14개 노인성 질환(고혈압, 골다공증, 백내장, 천식, 알레르기, 협심증, 부정맥, 퇴행성 관절염, 척추관협착증, 녹내장, 고지혈증, 노인성 난청, 노인성 황반변성 또는 추간판탈출증)이 있어도 간단하게 심사만 받으면 충분히 가입 가능하다.

물론 피보험자(보험 대상자)에게 ‘당뇨병, 고혈압’이 있다는 이유로 가입이 거절되지는 않지만, 다른 질병이 있는 경우 등 회사가 정한 기준에 따라 가입이 거절될 수는 있다. 10년마다 갱신 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으나, 갱신만 하면 최대 100세까지 길게 보장받을 수 있어 암 치료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치료비 많이 드는 암의 경우도 보장

발병률이 높은 대장암 등 각종 일반암과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치료비가 많이 드는 암도 보장한다.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도 많이 발병한다는 전립샘암, 갑상샘암, 유방암, 기타 피부암까지 어떤 암이든 든든히 보장해준다. 암 및 갑상샘암의 보장개시일은 계약일로부터 그날을 포함하여 90일이 지난 날의 다음 날부터이고, 가입 2년 이내 지급 사유 발생 시 50% 지급한다. 그리고 어르신들을 위협하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도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이라면 (무)실버뇌출혈특약(갱신형), (무)실버급성심근경색증특약(갱신형)을 통해 보장된다. 또한, 국내 보험사 최초로 (무)실버암사망특약(갱신형)에 가입하면 암사망보험금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전화 상담만으로도 가입할 수 있는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에 대한 문의는 24시간 무료 상담전화(080-926-8989)나 라이나생명의 홈페이지(모바일 포함).

이렇게 실버암보험으로 암의 위협에 대비하는 것만큼이나 건강관리도 중요하다. 현미나 잡곡밥, 나물과 채소 등을 짜지 않게 먹고 육류나 생선으로 좋은 단백질을 적당량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1주일에 적어도 3, 4차례 하루 3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는 것도 암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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