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명절증후군 극복, 정관장 화애락퀸으로 하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2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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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Dining3.0]기능성소재·국민보약 홍삼 결합
안면홍조, 발한, 불면증 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

명절이 되면 가장 바쁜 사람은 여성들이다. 온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차례준비와 손님맞이에 한시도 쉴 틈이 없기 때문에 명절 연휴는 여성들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이러한 명절증후군은 대체로 머리나 배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되고,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으며, 온몸에 힘이 없는 등 뭐라고 꼭 집어서 설명하기 힘든 다양한 신체 증상이 나타나고, 명절 직후에도 심한 몸살이 오거나 요통, 두통, 복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럴 때 효과적인 방법은 홍삼을 챙겨 먹는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적으로 피로개선, 혈행개선 등의 효능을 인정받은 홍삼은 연휴기간 집안 일, 폭식, 스트레스 등으로 쌓인 피로해소와 명절증후군 극복에 알맞은 제품이다.

정관장의 대표 상품인 ‘화애락퀸’은 홍삼과 갱년기 건강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백수오를 결합한 복합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 1년 만에 매출 230억 원을 달성하며 여성용 홍삼 시대를 연 대표 제품이다.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면서, 주요 소비 세력으로 떠오른 40, 50대 여성들 사이에서 ‘골드퀸’ 열풍을 주도했다.

홍삼정 등 베스트셀러 제품들이 즐비한 정관장 제품들 사이에서 신제품으로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단숨에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화애락퀸’은 안면홍조, 발한, 불면증 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소재와 국민보약 홍삼이 결합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경쟁이 치열한 여성 갱년기 시장에서 눈에 띄는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명절기간에 주로 30∼50대 여성들이 가사노동으로 육체적 피로가 쌓이는 만큼, 명절증후군 극복을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아 매년 명절 이후에도 꾸준한 매출을 올리는 제품이다. 인삼공사 브랜드실 김송이 팀장은 “명절증후군 극복을 위해 과거부터 다양한 홍삼제품들이 인기를 끌었다“면서 “화애락퀸은 특히 중년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라, 명절증후군 극복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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