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충북 단양서 국내 최장 수중동굴 발견 “연구가치 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7 15:11
2014년 8월 27일 15시 11분
입력
2014-08-27 15:01
2014년 8월 27일 15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충북 단양에서 국내 최장 수중동굴이 발견됐다.
최근 한국동굴연구소는 충북 단양군 매포읍 영천리에서 수심 길이 210m 이상 되는 수중동굴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국내 최대 수중동굴은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제 155호 성류굴로 길이는 85m에 이른다.
동굴학회 수중탐사대장은 “현재까지 조사한 수중동굴은 10여 개의 지굴과 연결돼 있었고 그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 지역이 석회암 지대인 만큼 동굴이 수 킬로미터까지 뻗어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지하호수와 각종 동·식물 등이 어우러져 연구와 보존 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수중동굴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국내 최장 수중동굴 발견, 정말 길구나”, “국내 최장 수중동굴 발견, 굉장하네”, “국내 최장 수중동굴 발견, 어마어마하네”, “국내 최장 수중동굴 발견, 관광지로 개발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YTN뉴스 (국내 최장 수중동굴 발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헉, 아내 왔다”…10층 난간에 매달린 中 내연녀, 이웃집 창문으로 도망쳐
“고객센터 연락하면 기사님만 힘들어져요”…손님들의 따뜻한 배려 [e글e글]
중러 군용기 9대, KADIZ 무단 진입…공군 전투기 투입 대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