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아이들도 마실 수 있는 주스 칵테일에 반했어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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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내추럴, 리츠칼튼 서울과 함께한 무알코올 칵테일 클래스 현장

리츠칼튼 서울의 더 리츠바에서 열린 무알코올 칵테일 클래스는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도 맛볼 수 있는 칵테일에 대한 호기심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수확한 그날 바로 짠 프리미엄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을 사용한 건강한 칵테일이라는 기대로 수강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더 리츠바의 최영재 바텐더는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은 칵테일 메뉴 4가지를 선보였는데, 특히 골든 메달리스트(Golden Medalist)에 대해 재미있는 설명을 곁들였다.

“운동 선수가 경기에서 우승을 한 기념으로 만든 무알코올 칵테일이에요. 원래는 파인애플 주스를 이용하지만,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는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와 자몽 주스로 신선한 맛을 담아 변화를 주었습니다.”

쿠킹 클래스를 마친 후 수강생 박민희 씨(34)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맛을 낸 칵테일에 반했다”면서 “알코올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아이들까지 온가족이 모두 마실 수 있어 참 좋다”고 덧붙였다. 황지영 씨(33)는 “흔치 않은 자몽 맛인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를 아주 좋아하는데, 칵테일로 만드니 더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쿠킹 클래스 참가해보니…▼

황지영 씨(33)
“칵테일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제가 직접 실습까지 해볼 수 있어서 더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흔하지 않은 자몽 맛인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가 칵테일을 더욱 맛있게 만든 것 같아요. 즐겁게 칵테일을 맛보았습니다.”

박민희 씨(34)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칵테일을 배워갈 수 있는 시간이라 정말 좋았어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맛을 낸 칵테일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해 취향에 따라 칵테일을 만들어 먹으면 가족의 화목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칵테일에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아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으니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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