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1인 식사 시대의 대안, 규동도시락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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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기리와 이규동

오니기리와 이규동(대표 이명훈·www.gyudong.com)은 5월 9일 중국 베이징의 차이니즈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베이징 중채원형외식관리유한공사(총경리 왕성군)와 베이징 톈진 지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중채원형외식관리유한공사는 베이징의 명동이라고 할 수 있는 최고의 요지에 직영매장 2곳을 곧바로 개설할 계획이며 1년 안에 직영점 20개를 개설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을 넘어서 중국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오니기리와 이규동은 한국인의 주식인 밥을 이용한 아이템으로 1인 소비 증가 등 변화하는 외식소비 트렌드에 맞는 꾸준한 메뉴 개발을 통해 브랜드의 경쟁력과 신규고객 및 충성고객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프리미엄 수제삼각김밥 시대를 연 오니기리와 이규동이 도시락 메뉴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오니기리와 이규동의 도시락 메뉴는 ‘소풍도시락’ 1종, ‘추억도시락’ 3종, ‘기차여행도시락’ 6종으로 모든 도시락 메뉴는 오니기리와 이규동의 외식 노하우를 토대로 개발되었으며, 포장용기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높여 도시락의 품질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종의 오니기리와 상큼한 샐러드와 물이 포장용기에 담겨 제공되는 소풍도시락 ‘삼각김밥샐러드팩’은 소풍이나 야유회 등을 위한, 맛과 함께 실속까지 챙길 수 있는 패키지 도시락메뉴이며, 6가지의 오니기리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오니기리비빔밥’과 김치, 해물볶음밥 도시락 등 ‘추억도시락’은 불경기 직장인들의 든든한 한 끼 식사로 구성된 도시락 메뉴로 모두 4000원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메뉴를 다양화해 동종업계 일등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구축한 오니기리와 이규동의 모든 메뉴는 본사에서 식재료와 특화된 레시피를 모두 지원해주기 때문에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

오니기리와 이규동 이명훈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신 메뉴를 개발, 보급해 간편식 시장의 리딩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도시락 메뉴 출시와 더불어 ‘오니기리와 이규동’은 5월 22일(목) 오후 2시에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본사 2층 교육장에서 ‘성공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 02-1688-0290에서 알아볼 수 있다.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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