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서양화가 조정숙 씨의 개인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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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조정숙 씨의 개인전이 9∼17일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4전시관에서 열린다. 40여 년 동안 즉흥성과 역동성이 살아 숨쉬는 드로잉 연작에 천착해 온 작가의 대표작들을 망라한 전시다. 02-580-1300

■ ‘방랑식객’으로 유명한 산당 임지호 씨의 ‘상상의 시작’전이 5∼25일 서울 인사동 리서울갤러리에서 열린다. 일상, 순수, 세월, 인연 등을 테마로 그린 회화 소품들을 선보인다. 02-720-0319

■ 서울 삼청동 삼청갤러리는 7∼16일 ‘몽중인-꿈속의 사람’전을 연다. 스쳐 지나가는 풍경을 아련한 이미지로 재구성한 문희원 씨를 비롯해 김영재 전혜지 씨 등 역량 있는 신진작가 3인전이다. 02-720-5758
#조정숙#상상의 시작#몽중인-꿈속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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