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셀원, 50년근 산삼 24뿌리 효능… 한병에 담았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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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학 최고의 신약(神藥)으로 칭송받는 산삼은 몸을 보하고 부족한 것을 채워주며 막힌 곳을 뚫어줄 뿐 아니라 정신을 맑게 하고 모든 고통을 이겨내게 만들어 준다고 전해진다.

산삼에는 항암작용, 노화 예방, 정력증진, 동맥경화, 갱년기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한다.

산삼이 몸에 좋은 것은 알지만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 또한 매우 비싸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을 모색해 왔다. 가장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인삼’과 ‘장뇌삼’이다. 하지만 이는 유전적인 차이로 인해 산삼에 가까운 효과를 낼 수 없다.

그리고 최근 많이 볼 수 있는 ‘산삼 배양근’이 있다. 하지만 유전적, 후생유전적 변이 발생으로 인해 최종 산물변이 발생 확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산삼의 잔뿌리만 배양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문제점들을 극복한 신기술이 나왔다. 산삼의 ‘줄기세포’만을 순수하게 분리·배양하는 기술(특허 제10-1064518호·저장근을 가지는 초본식물의 형성층 유래 식물줄기세포주 및 이의 분리 방법)이 개발된 것이다.

이 신기술을 통하여 ‘한국산삼감정협회’에서 인증한 강원도산 50년근 산삼의 줄기세포를 배양해 상용화에 성공한 것이다.

이는 강원도에서 채취한 50년근 산삼의 효능·효과를 유전적 변이 없이 100% 완벽하게 복제한 것으로 실제 산삼을 먹는 것과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통해그 동안 좋다는 것은 충분히 알고 있었지만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산삼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진세노사이드,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포닌 또한 인삼의 10배, 홍삼의 4∼5배 함유되어있다. 세계적 기술과 50년근 산삼이 만나면서 ‘셀원’이 탄생했다.

세계 최초로 식물줄기세포 분리와 배양에 성공하면서 국내외 언론의 집중적 관심을 받고 있다. KBS, MBC, SBS, YTN을 비롯하여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는 3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 세계 30여 개국에 방영했다.

뿐만 아니라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의 표지논문으로 게재되면서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다.

‘셀원’의 연구와 개발에 참여한 정호준 수석연구원은 “노화 방지, 면역력 강화, 정력증진, 위·간 보호 등에 탁월한 효과를 직접 확인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산삼배양세포는 많은 사람이 폭넓게 섭취할 수 있는 훌륭한 개발품이다. 산삼배양세포를 먹으면 진세노사이드를 비롯한 많은 유효성분들이 피를 맑게 해주고, 상처 난 곳의 회복을 도우며 각종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준다.

강원도산 50년근 산삼 24뿌리가 담겨 있는 ‘셀원’은 그동안 극소수만이 누려왔던 산삼의 효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허받은 기술을 통해 50년근 산삼의 줄기세포 24뿌리 분을 추출하여 진하게 담아냈다.

노화 방지, 면역력 강화, 정력 증진, 위·간 보호 등에 뛰어난 ‘셀원’은 진정한 산삼의 효능을 몸으로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액상 형태로 하루 1병씩 손쉽게 섭취가 가능하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자칫 건강에 빨간 불이 켜질 수 있는 요즘, ‘셀원’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탱해주는 좋은 버팀목이 될 것이다. 에이지아이 생명과학·상담문의 080-83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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